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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M4 모델과 애플펜슬 프로를 구매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기를 부착했는데, 화면에 아무런 반응이 없거나 페어링이 되지 않아 당황하셨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저 역시 이번에 M4 모델로 기변을 하면서 기존에 쓰던 펜슬이 당연히 붙을 줄 알았으나 작동하지 않아 한참을 헤맸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M4 라인업은 설계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면서 펜슬과의 연결 방식에서도 미세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오늘은 아이패드 프로 M4에서 애플펜슬 프로가 연결되지 않을 때 체크해야 할 필수 항목들과 소프트웨어 오류를 확실하게 잡는 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요약

  • 애플펜슬 프로와 아이패드 프로 M4 호환성 확인
  • 펜슬 부착 위치와 자석 정렬 상태 점검
  • 블루투스 설정 초기화 및 기기 지우기 방법
  • 아이패드OS 버전 업데이트와 강제 재부팅
  • 배터리 완전 방전 여부 및 서비스 센터 방문 전 최종 체크

애플펜슬 프로와 아이패드 프로 M4 호환성 확인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점은 본인이 사용 중인 애플펜슬의 모델입니다. 이것은 의외로 많은 분이 놓치는 부분인데, 아이패드 프로 M4 모델은 오직 애플펜슬 프로와 애플펜슬(USB-C) 모델만 지원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애플펜슬 2세대는 외형이 거의 흡사함에도 불구하고 자석의 위치와 페어링 방식이 달라 M4 모델에서는 절대 연결되지 않습니다.

만약 기존 2세대 펜슬을 M4 측면에 붙였다면 자석 때문에 붙기는 하겠지만, 화면 상단에 페어링 팝업이 뜨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본인의 펜슬 각인에 Apple Pencil Pro라고 정확히 적혀 있는지, 혹은 USB-C 타입 모델인지 가장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델이 맞는데도 안 된다면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펜슬 부착 위치와 자석 정렬 상태 점검

아이패드 프로 M4는 전면 카메라의 위치가 가로 방향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내부 자석 설계가 전면적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펜슬을 부착할 때 아주 미세하게 중심에서 벗어나면 충전이나 페어링 인식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펜슬을 부착할 때 툭 하는 소리와 함께 자석이 딱 달라붙는 느낌이 나는지 확인하십시오. 또한 아이패드 케이스를 사용 중이라면 케이스의 두께가 자력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야 합니다. 정품 스마트 폴리오가 아닌 서드파티 케이스 중 일부는 측면 보호를 위해 두껍게 제작되어 펜슬 인식률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케이스를 완전히 벗긴 생패드 상태에서 펜슬을 부착해 보았을 때 페어링 팝업이 뜨는지 확인하는 것이 확실한 자가 진단법입니다.

블루투스 설정 초기화 및 기기 지우기 방법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소프트웨어의 페어링 꼬임 현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아이패드 설정에서 블루투스 메뉴로 들어간 뒤, 목록에 이미 Apple Pencil Pro가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만약 등록은 되어 있는데 연결 안됨 상태라면 항목 옆의 정보 아이콘을 눌러 이 기기 지우기를 선택합니다.

그 후 블루투스를 아예 껐다가 약 10초 뒤에 다시 켭니다. 그리고 펜슬을 다시 측면에 부착하면 새로운 기기로 인식하며 페어링 과정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제 경험상 단순한 연결 오류의 절반 이상은 이 기기 지우기 단계에서 해결되었습니다.

아이패드OS 버전 업데이트와 강제 재부팅

아이패드 프로 M4는 출시 당시부터 최신 하드웨어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라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수시로 이루어집니다. 아이패드OS 버전이 낮으면 애플펜슬 프로의 새로운 기능인 스퀴즈나 햅틱 피드백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페어링 자체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

설정의 일반 메뉴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들어가 최신 버전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업데이트 후에도 반응이 없다면 강제 재부팅을 시도해야 합니다. 볼륨 올리기 버튼을 짧게 누르고, 볼륨 내리기 버튼을 짧게 누른 뒤, 전원 버튼을 애플 로고가 나타날 때까지 길게 누르는 방식입니다. 단순한 시스템 프로세스 오류라면 이 과정에서 펜슬 인식 신호가 다시 잡히게 됩니다.

배터리 완전 방전 여부 및 서비스 센터 방문 전 최종 체크

펜슬을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았거나 새로 개봉한 제품이라면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 특성상 완전 방전 상태에서는 아이패드에 붙여도 즉시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펜슬을 부착한 상태로 최소 30분 이상 그대로 두어 최소 전력을 확보하게 해야 합니다.

만약 1시간 이상 부착해 두었는데도 펜슬이 따뜻해지지 않거나 여전히 반응이 없다면, 펜슬 내부의 배터리 셀이 고사했거나 인식 센서 불량일 가능성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아이패드 프로 M4 모델이 주변에 있다면 그 기기에 붙여보아 펜슬 문제인지 아이패드의 자석 충전부 문제인지 교차 검증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애플 공식 지원 페이지에서는 애플펜슬 연결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자가 조치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본인의 증상과 일치하는 해결책이 있는지 더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애플 공식 지원: Apple Pencil을 iPad와 연결할 수 없는 경우 https://support.apple.com/ko-kr/102534


아이패드 프로 M4와 애플펜슬 프로의 조합은 창작 활동에 있어 최고의 도구이지만, 가끔 발생하는 페어링 오류는 사용자의 흐름을 끊곤 합니다. 오늘 정리해 드린 호환성 체크, 케이스 간섭 확인, 블루투스 초기화 과정을 차례대로 따라 하신다면 대부분의 문제는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 집에서 해결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이번 M4 모델은 가로형 카메라 배치로 인해 기존 모델들과는 사용 감각이 조금 다르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위 방법들을 모두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결이 되지 않거나, 펜슬을 붙였을 때만 아이패드 배터리가 급격히 소모되는 증상이 있다면 하드웨어 결함일 확률이 높으므로 보증 기간 내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애플펜슬 프로의 스퀴즈 기능 설정법이나 배터리 수명 관리 팁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댓글이나 추가 질문을 주시면 제가 직접 테스트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더 구체적인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아이패드 프로 M4를 활용한 생산성 앱 추천에 대해 다루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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