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팟 프로 2세대를 귀에 꽂았는데 갑자기 한쪽 귀에서만 외부 소음이 그대로 들리거나 노이즈 캔슬링이 먹통이 되는 오류가 발생했다면 이어팁 밀착 정도를 확인하고 충전 케이스를 이용한 공장 초기화를 진행하여 내부 소프트웨어 펌웨어 충돌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가 한쪽만 들리거나 이상한 잡음이 섞이는 증상은 대부분 이어버드 센서 오작동이나 블루투스 연결 꼬임 때문이므로 센터에 가기 전에 집에서 간단하게 조치해 볼 수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 노이즈캔슬링 먹통 증상 원인 파악
이어팁 밀착 정도 테스트 및 내부 센서 이물질 청소
충전 케이스를 활용한 공장 초기화 완벽 진행 순서
아이폰 블루투스 기기 지우기 및 재연결 방법
하드웨어 고장 판정 및 리퍼 서비스 신청 기준
출퇴근길이나 운동을 할 때 세상의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해 주는 에어팟 프로 2세대는 이제 현대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매일 아침 지하철을 타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언젠가부터 오른쪽 유닛에서만 웅웅거리는 잡음이 들리더니 아예 외부 소리가 그대로 유입되는 먹통 현상이 발생해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고가의 이어폰이라 망가진 줄 알고 속상해하며 인터넷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겪는 흔한 소프트웨어 오류 중 하나였고 간단한 초기화 과정만으로 말끔하게 고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 보아야 할 부분은 이어버드에 끼워진 이어팁의 밀착 상태와 마이크 센서 부분에 이물질이 끼어있는지 여부입니다. 귀에 닿는 실리콘 이어팁이 제대로 결합되지 않거나 귀 구멍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으면 기기 자체에서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에 오작동을 일으켜 한쪽만 먹통이 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면봉이나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이어버드 하단의 그릴과 마이크 홀 주변의 먼지를 조심스럽게 털어내고 아이폰 설정의 이어팁 착용 테스트를 다시 진행해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물질을 청소해도 증상이 그대로라면 에어팟 프로 2세대의 공장 초기화를 진행해야 합니다. 먼저 아이폰의 블루투스 설정 메뉴로 들어가 연결된 기기 목록에서 해당 에어팟 기기 지우기를 눌러 아이폰과의 페어링 기록을 완전히 삭제하세요. 그 후 에어팟 유닛 양쪽을 모두 충전 케이스에 넣고 뚜껑을 닫은 뒤 약 30초 정도 기다렸다가 케이스 뚜껑을 열고 케이스 뒷면에 있는 설정 버튼을 15초 이상 꾹 누르고 있으면 상태 표시등이 주황색으로 깜빡이다가 흰색으로 바뀝니다. 이 상태가 되면 공장 초기화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이며 아이폰 근처에 케이스를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애니메이션이 뜨며 재연결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초기화를 마친 후 다시 연결해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양쪽 모두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 기기 사용 중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소프트웨어 오류나 펌웨어 관련 상세 정보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공장 초기화를 여러 번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인 지직거림이나 한쪽 유닛 무반응 증상이 계속된다면 하드웨어 결함일 확률이 높으므로 가까운 애플스토어나 공인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점검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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