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노트북, 핸드폰으로부터 눈 시력 보호하는 방법

각종 스마트기기 속에 파묻혀 사는 요즘이다. 특히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자, 회사에서부터 집에서까지 핸드폰, 노트북, PC 등을 많이 다루다 보면 눈이 정말 많이 피로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눈 건강은 우리 신체의 그 무엇보다도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다. 오늘은 어떻게 슬기롭게 잘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뤄보겠다. 

기기 설정으로 눈을 보호하는 방법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할 때 다크모드를 활용하는 것은 매우 도움이 된다. 말 그대로 어두운 화면을 배경으로 사용하는 것인데 그것만으로 눈 보호에 아주 효과적이다. 기본적인 하얀 배경은 보기에는 깔끔할 수 있지만, 화면이 너무 밝아서 눈의 피로를 가중한다. 각 스마트기기에서 다크모드를 찾아보자.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비슷한 컴퓨터 설정으로 야간모드나 블루스크린 설정이란 것이다. 이 것도 PC나 노트북에서 쉽게 설정할 수 있다. 핸드폰에도 물론 있으니, 평소에 활용하면 좋다. 다만 블루스크린을 처음부터 너무 강하게 하면 너무 화면이 노랗게 변해서 사용하기 불편할수가 있다. 처음에는 약하게 설정하고 점점 강도를 높이는 것도 좋고, 특정 시간에만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자. 

기기 외적인 관리방법

스마트기기에서 직접 설정하는 기능 그 외적으로도 시력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PC에 블루스크린 차단 필름을 붙이거나 내가 직접 보안경을 끼는 방법이 있다. 둘다 블루스크린 차단용인데, PC에서 나오는 안 좋은 것을 직접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니 아무래도 효과가 좋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나는 보안경을 끼고 있는데, 신기한 것이 안 쓰다가 새롭게 쓸 때는 큰 효과 있는지 몰랐는데, 늘 쓰다가 만약 벗고 PC를 화면을 보면 그렇게나 눈이 부실수가 없다. 그만큼 그 효과가 있다는 것의 반증이다. 

눈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아주 유명한 방법이다. DHA나 블루베리 이런 류가 들어간 영양제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평소에 꾸준히 신경을 쓴다면, 그것만으로도 많은 보호 효과가 있을 것이다. 물론 영양제에 의존하진 말고 평소에 음식을 섭취할때도 눈에 좋다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결명자 차도 눈에 좋기로 유명하다. 

안구 건조증 관리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안구 건조증에 걸리기가 쉽다. 사무 공간의 습도를 올려주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결국 자주 깜빡여주지 못하는 것에 의해서 많이 발생한다. 집중을 하다보면, 눈을 깜박여야 한다는 사실도 까먹게 되기 때문이다. 혹시 지금 읽으면서 깜빡이진 않았는가? 그런 식으로 일부러 자주 생각하고 깜빡여줄 필요가 있다.

안구에 습기가 채우려고 한다면 인위적이지만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시적인 방편이긴 하지만 한결 눈이 편안하게 유지가 된다. 오랫동안 작업을 할 때는 옆에다 챙겨두고 한번씩 넣어주고 눈을 좀 쉬게 하면 도움 된다. 그리고 자기 전에 온찜질을 해주는 것도 안구 건조증 관리에 도움이 된다. 

마무리

장시간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은 사실 위의 모든 방법들이 다 필요한 사람일 것이다. 평소 식습관 관리를 잘하고, 오래 사용하는 중간 중간에 5분~10분 만이라도 쉬어가면서 작업을 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는 것만으로도 변화가 생길 수 있으니 꼭 참고해서 눈 건강을 챙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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