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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제한이 국가별로 많이 완화가 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그에 따라 항공권 가격도 굉장히 비싸졌음을 알수가 있다. 온라인에서 항공권 싸게 사는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조금만 시간을 들이면 훨씬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할 수 있으니 노력의 가치가 있다.

검색은 구글 크롬 '시크릿 창'을 활용하자. 

이건 정말 신박하다. 온라인에서 스카이스캐너와 같이 항공권 비교 사이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항공권 검색을 한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인터넷 사이트를 사용하면 할수록 가격이 슬금슬금 올라가는 장면을 목격 할 수가 있다. 어떤 특정 일자와 노선을 중심으로 여러번 검색을 반복해서 한다면, AI 알고리즘이 그 패턴을 파악해서 '아, 이 친구는 진짜 살 고객이구나.'라고 결론 짓는다. 그에 따라 금액을 조금씩 올리기도 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좀 어이가 없지만, 실제로 그런 경험을 해보기도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인터넷 창을 쓸때 구글 크롬 '시크릿 창'을 사용해보자. 별도의 기록이 남지 않으므로 별도의 불이익 없이 가능한 최저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글 크롬 시크릿 창
구글 크롬 시크릿 창

항공사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하자.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하기 위해서 가격비교 사이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좋은 방법일 수 있지만, 때론 항공사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해 본다면 좋은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저가항공사 LCC 같은 경우는 더 자주, 더 파격적으로 이벤트를 펼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진에어 같은 경우도 출발 임박편에 대한 특가를 던지는 경우가 꽤 있다. 물론 이러한 프로모션들이 어느정도 제한이 있지만, 나와 상황만 잘 맞는다면 정말로 저렴한 항공권을 구할 수가 있다.

경유 노선을 적극 활용하자.

아무래도 직항으로 가는 항공편 보다는 경유 노선을 적극 활용하면 항공료를 대폭 절감할 수가 있다. 이 때 외국항공사라는 두려움을 깨는 것이 중요하다. 어딘가를 경유해서 간다는 것은 결국 그 경유지를 HUB로 하는 그 국가의 항공사의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때문에 내가 평소에 타는 국적기나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 등을 포기해야할 수도 있다. 그러나 스카이팀이나 스타얼라이언스 등 제휴가 있기 때문에 적립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그리고 사실, 마일리지에 유리한 항공권은 원래 가격 자체가 비싸다.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항공권을 구하기 위해서는 마일리지는 그냥 포기하는 편이 유리하다.

일정을 잘 조절하자.

항공권은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여행 일정에 따라 그 금액이 크게 차이 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7일 항공권 15일 항공권이 금액이 다르듯이 말이다. 또한 성수기보다는 당연히 비수기나 준성수기 기간에 여행을 하는 것이 해외여행 항공료 줄이는 큰 팁이 될수가 있다. 일정을 조정하다보면 개별 여행보다 단체여행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활용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다. 전체 여행 비용을 크게 절감 할 수가 있다.

결론

항공권 싸게 사는법은 굉장히 다양한 방법이 있다. 위에 언급한 것들을 평소에 기억하고 자주 항공권을 검색해서 미리 예약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아무래도 항공권의 특성상 미리 예약할 수록 금액이 저렴해 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각 항공사 사이트나 앱에서는 이벤트 알람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를 활용해 본다면 금상청화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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